신영복 선생이 말했다. 공감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것이 아니라 비를 같이 맞아주는가 것이라고,'
암 투병을 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이겨 낼 수 있어, 힘내라고 하는 말 보다 많이 아프고 많이 힘들지'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위로가 된다. 는
아침마당 프로에 나온 정신과 의사의 경험담,
공감은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아닌 함께 느끼고 나누는 감정이다.
설득의 대상이 다수일 경우에는 설득의 테크닉이 우선될 수 있지만
일대일이라면 공감하는 일이 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공감은 무엇을 해주는 행위가 아니다.
상대방으로 부터 전해지는 느낌을 같이 느끼는 것이다.
느낌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그래서 어렵다.
느낌은 마음에 여유와 넉넉함이 있을 때 만들어 진다. 상대방과 나와의 사이에 여백,
공간이 있을 때 공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그 사이에 소유욕망, 목표달성. 시기, 질투, 교만, 미움 등으로 가득차 있다면
공감의 느낌은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마음정리가 안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욕심이 너무 앞서서 일을 그르쳤어,'
우리가 흔히 말하기도하고 또 듣기도 하는 말이다.
이 말은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
생각정리, 마음정리를 하는 것도 공간정리 큐레이팅이라면 오늘아침 비워 내보자!
상대방에 대한 기대감, 보상, 친절, 배려, 존중 등을 받으려고 하는 물건들을 덜어내고 여백을 두자.
공감없는 공간정리는 불가능하다. 공간은 나와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곳이다.
관계에 여백을 만들어야 한다. 어렵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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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선생이 말했다. 공감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없는 친구에게 우산을 씌워 주는 것이 아니라 비를 같이 맞아주는가 것이라고,'
암 투병을 하는 사람에게
'당신은 이겨 낼 수 있어, 힘내라고 하는 말 보다 많이 아프고 많이 힘들지'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위로가 된다. 는
아침마당 프로에 나온 정신과 의사의 경험담,
공감은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가 아닌 함께 느끼고 나누는 감정이다.
설득의 대상이 다수일 경우에는 설득의 테크닉이 우선될 수 있지만
일대일이라면 공감하는 일이 우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공감은 무엇을 해주는 행위가 아니다.
상대방으로 부터 전해지는 느낌을 같이 느끼는 것이다.
느낌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그래서 어렵다.
느낌은 마음에 여유와 넉넉함이 있을 때 만들어 진다. 상대방과 나와의 사이에 여백,
공간이 있을 때 공감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그 사이에 소유욕망, 목표달성. 시기, 질투, 교만, 미움 등으로 가득차 있다면
공감의 느낌은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마음정리가 안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욕심이 너무 앞서서 일을 그르쳤어,'
우리가 흔히 말하기도하고 또 듣기도 하는 말이다.
이 말은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
생각정리, 마음정리를 하는 것도 공간정리 큐레이팅이라면 오늘아침 비워 내보자!
상대방에 대한 기대감, 보상, 친절, 배려, 존중 등을 받으려고 하는 물건들을 덜어내고 여백을 두자.
공감없는 공간정리는 불가능하다. 공간은 나와 우리, 가족이 함께하는 곳이다.
관계에 여백을 만들어야 한다. 어렵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