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불필요한 물건과 함께 불필요한 걱정 버리기 - 강현양 인스타 그래머
단식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몸을 비우는 체험 후에 ‘물건도 버리면 편해지겠다.’는
생각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했다고 한다.
‘행복해 지려면 비워야 한다. 집이 복잡하면 마음도 복잡하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단순한 논리다. 그러나 비워내는 정리를 실천하기는 어렵다.
버리는 것도 공부를 해야 한다.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실천을 할 수 없다.
작가는 실천을 위한 간단한 팁을 얘기한다.
‘버릴 물건을 그림으로 그리기, 정리구역과 테마 정하기, 정리하기 위한 물건 구매안하기,
물건을 사지 않는 일주일 정하기 등의 원칙을 만들었으며
물건 구매에 있어서도 원 플러스 원 구매, 마지막 세일구매, 샘플 추가증정 구매 안하기와 같은
구매절제를 위한 과제도 선정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불필요한 물건을 사게 되면, 불필요한 걱정도 생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작가는 ‘비우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으며, 정리하고 나니 이렇게 달라졌다.’ 고 말한다.
달라진 것을 느끼는 일은 변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느끼는 것은 깨달은 것이며
깨달아야 그것이 감사로 나타나고 변화의 결과를 유지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느낌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스스로 발견하는 일이다.
미니멀 라이프의 행복은 정리된 공간에서 변화된 느낌을 찾는 일이다.
8. 비움의 결과보다, 비우는 과정 즐기기 -더 가든 펙노라니, 박영균
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없앤다.
스티브 잡스는 ‘최고의 디자인은 심플한 것이다. 심플한 것이 최고의 디자인이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려고 한다.’ 는 생각으로
제품 디자인을 한다고 했다.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장식은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 우리는 주객이 전도 되었다는 말을 종종 듣기고 하고 하기도 한다.
장식을 덜어내는 일이 비움이고 심플함이다.
삶의 본질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에는 본질이 있다. 우리 삶의 장식은 뭐가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누가 왜 만들어 다는 것일까,
장식으로 인해 우린 나 자신이 아닌, 장식을 관리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간결한 삶은 장식품을 걷어내고 본연의 나를 드러내는 삶이다.
가구배치를 주기적으로 하면, 버릴 물건이 생긴다. 분위기도 달라진다.
그리고 가구의 크기도 줄어든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가구배치는 가구만 배치하는 것으로 정리되지 않는다.
가구와 관련된 물건들을 정리하게 된다.
아이들의 공간정리 교육은 현명한 소비습관과 물건선택의 지혜를 가르쳐 주며
공간과 물건을 함께 구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간결한 삶을 배우게 한다고 말한다.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이미 물건이나, 가전제품이 물건이 아니다. 생명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물건에도 생명이 있다면,
불필요한 물건을 방치하는 일은 물건을 시체로 만드는 일이다.’ 라는 말로 물건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중요하다고 한다.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공간을 비우고 물건을 정리하여 손길이 닿도록 하는 일이다.
9. 미니멀리즘은 나의 개인비서 - 투앤원 디자이너 임승민
‘물건의 규모를 줄이고 정리를 시스템화하면 개인 비서가 생긴 듯 생활이 편해진다.’ 라고 말한다.
비서가 있으면 시간 관리도, 일정도, 필요한 물건의 선택도 알아서 챙겨준다.
물건의 규모를 줄이면 정리가 되고 물건의 위치가 늘 노출이 되어 쉽게 활용이 가능해 진다.
시스템화한 수납, 일상의 여유는 정리된 집에서 시작된다.
공간의 여유가 시간의 여유가 되고. 그리고 그건 다시 마음의 여유로 이어진다. 고도 했다.
일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정리와 수납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그는 정리의 팁으로 물건의 우선순위를 정해줘야 하며 눈에 보여도 이름표를 붙이라고 말한다.
규칙을 정하고 이름을 붙이면 머릿속도 간결하게 정리되며,
한번 정하기가 힘들지만 한번 정하면 편해진다. 고 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줄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습관이 생겨야 한다. 고 말한다.
물건을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면 신기하게 그 다음부터는 내가 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자동화 하는 느낌이 든다.
정리는 개인비서를 두는 것이며 공간 디자이너는 개인의 삶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참으로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10. 워킹 맘의 전략적 선택은 미니멀리즘 -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 박미현
‘날마다 실천하면 결과물이 눈에 들어온다. 시간 찾기가 공간 찾기다.’
작가는 아이와 노는 시간과 공간을 찾기 위해 미니멀리즘을 시작했다고 한다.
물건을 비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물건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그것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는 것이다.
‘미련 없이 버릴 물건, 아직 이별할 준비가 없는 물건, 어쩌면 쓸지도 모를 물건’ 등으로 구분을 하고
버리는 것에 유예기간을 두고 정리하면 좋다고 했다.
싱크대가 없는 주방, 상부장이 없는 주방을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떤가, 질문해보면 좋겠다.
요즘 수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새로 건축하는 아파트의 경우 수납장이 곳곳에 다양하게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수납장이 너무 많으면 물건 찾기가 어렵다.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삶은 어쩌면 보여주는 삶인지 모르겠다.
보여주는 삶에서 나를 돌보는 삶으로 변화를 할 수 있다면 우린 보다 간결한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물건을 비우고 나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진짜 나를 발견 할 수 있다. 고 말한다.
물건만 그럴까, 마음도 생각도 습관도 정해진 일상생활도 비우고 나면 본연의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면 달라지기 위한 시동을 거는 것은 아주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미니멀 라이프, 나의 주머니, 손지갑, 가방에서부터 시작해보자.
7. 불필요한 물건과 함께 불필요한 걱정 버리기 - 강현양 인스타 그래머
단식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몸을 비우는 체험 후에 ‘물건도 버리면 편해지겠다.’는
생각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했다고 한다.
‘행복해 지려면 비워야 한다. 집이 복잡하면 마음도 복잡하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단순한 논리다. 그러나 비워내는 정리를 실천하기는 어렵다.
버리는 것도 공부를 해야 한다.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실천을 할 수 없다.
작가는 실천을 위한 간단한 팁을 얘기한다.
‘버릴 물건을 그림으로 그리기, 정리구역과 테마 정하기, 정리하기 위한 물건 구매안하기,
물건을 사지 않는 일주일 정하기 등의 원칙을 만들었으며
물건 구매에 있어서도 원 플러스 원 구매, 마지막 세일구매, 샘플 추가증정 구매 안하기와 같은
구매절제를 위한 과제도 선정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불필요한 물건을 사게 되면, 불필요한 걱정도 생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작가는 ‘비우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으며, 정리하고 나니 이렇게 달라졌다.’ 고 말한다.
달라진 것을 느끼는 일은 변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느끼는 것은 깨달은 것이며
깨달아야 그것이 감사로 나타나고 변화의 결과를 유지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느낌은 의도적이든 아니든 스스로 발견하는 일이다.
미니멀 라이프의 행복은 정리된 공간에서 변화된 느낌을 찾는 일이다.
8. 비움의 결과보다, 비우는 과정 즐기기 -더 가든 펙노라니, 박영균
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없앤다.
스티브 잡스는 ‘최고의 디자인은 심플한 것이다. 심플한 것이 최고의 디자인이다.’
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려고 한다.’ 는 생각으로
제품 디자인을 한다고 했다.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장식은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 우리는 주객이 전도 되었다는 말을 종종 듣기고 하고 하기도 한다.
장식을 덜어내는 일이 비움이고 심플함이다.
삶의 본질도 마찬가지다. 모든 것에는 본질이 있다. 우리 삶의 장식은 뭐가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누가 왜 만들어 다는 것일까,
장식으로 인해 우린 나 자신이 아닌, 장식을 관리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간결한 삶은 장식품을 걷어내고 본연의 나를 드러내는 삶이다.
가구배치를 주기적으로 하면, 버릴 물건이 생긴다. 분위기도 달라진다.
그리고 가구의 크기도 줄어든다. 라고 작가는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가구배치는 가구만 배치하는 것으로 정리되지 않는다.
가구와 관련된 물건들을 정리하게 된다.
아이들의 공간정리 교육은 현명한 소비습관과 물건선택의 지혜를 가르쳐 주며
공간과 물건을 함께 구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간결한 삶을 배우게 한다고 말한다.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이미 물건이나, 가전제품이 물건이 아니다. 생명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물건에도 생명이 있다면,
불필요한 물건을 방치하는 일은 물건을 시체로 만드는 일이다.’ 라는 말로 물건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중요하다고 한다.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은 공간을 비우고 물건을 정리하여 손길이 닿도록 하는 일이다.
9. 미니멀리즘은 나의 개인비서 - 투앤원 디자이너 임승민
‘물건의 규모를 줄이고 정리를 시스템화하면 개인 비서가 생긴 듯 생활이 편해진다.’ 라고 말한다.
비서가 있으면 시간 관리도, 일정도, 필요한 물건의 선택도 알아서 챙겨준다.
물건의 규모를 줄이면 정리가 되고 물건의 위치가 늘 노출이 되어 쉽게 활용이 가능해 진다.
시스템화한 수납, 일상의 여유는 정리된 집에서 시작된다.
공간의 여유가 시간의 여유가 되고. 그리고 그건 다시 마음의 여유로 이어진다. 고도 했다.
일과 쉼이 공존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정리와 수납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그는 정리의 팁으로 물건의 우선순위를 정해줘야 하며 눈에 보여도 이름표를 붙이라고 말한다.
규칙을 정하고 이름을 붙이면 머릿속도 간결하게 정리되며,
한번 정하기가 힘들지만 한번 정하면 편해진다. 고 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줄일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습관이 생겨야 한다. 고 말한다.
물건을 한번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면 신기하게 그 다음부터는 내가 하는 느낌이 들지 않고 자동화 하는 느낌이 든다.
정리는 개인비서를 두는 것이며 공간 디자이너는 개인의 삶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참으로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10. 워킹 맘의 전략적 선택은 미니멀리즘 -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자 박미현
‘날마다 실천하면 결과물이 눈에 들어온다. 시간 찾기가 공간 찾기다.’
작가는 아이와 노는 시간과 공간을 찾기 위해 미니멀리즘을 시작했다고 한다.
물건을 비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물건을 얼마나 가지고 있고, 그것이 나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는 것이다.
‘미련 없이 버릴 물건, 아직 이별할 준비가 없는 물건, 어쩌면 쓸지도 모를 물건’ 등으로 구분을 하고
버리는 것에 유예기간을 두고 정리하면 좋다고 했다.
싱크대가 없는 주방, 상부장이 없는 주방을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떤가, 질문해보면 좋겠다.
요즘 수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새로 건축하는 아파트의 경우 수납장이 곳곳에 다양하게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수납장이 너무 많으면 물건 찾기가 어렵다.
물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삶은 어쩌면 보여주는 삶인지 모르겠다.
보여주는 삶에서 나를 돌보는 삶으로 변화를 할 수 있다면 우린 보다 간결한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물건을 비우고 나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진짜 나를 발견 할 수 있다. 고 말한다.
물건만 그럴까, 마음도 생각도 습관도 정해진 일상생활도 비우고 나면 본연의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면 달라지기 위한 시동을 거는 것은 아주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미니멀 라이프, 나의 주머니, 손지갑, 가방에서부터 시작해보자.